현풍이 당부하고 싶은 작명에 대한 위험한 발상.
현풍 / 08-10-13 12:02
본문
초인종이 울렸다.
“어서 오십시오.” 젊은 부부였다.
딸아이를 낳았는데 아기이름 작명 때문에 소문 듣고 찾아뵙게 되었다는 것이다.
젊은 부부는 귀여운 딸아이 이름을 어떻게 지을까 생각 하다가 상의 끝에 발음을, 00. 00. 으로 정했는데
그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작명을 해 달라고 나에게 당부하였다.
“네. 알겠습니다. 00일 00시에 이름 찾으러 오십시오.”
작명에 임했다. 그러나 00. 00. 이란 발음으로는 아기의 선천운명과 잘 부합된 좋은 뜻에 의한 길명선정은 불가능했다.
젊은 부부에 소망을 져버릴 수밖에 없게 된 것 같아 미안한 마음뿐이었지만,
좋은 이름을 작명하겠다는 집념하나로 한참동안 고민한 후에 좋은 이름 몇 개를 작명해 놓았다.
약속된 날짜에 젊은 부부가 아기이름을 찾으러 문을 노크했다.
나는 부탁한 발음으로는 좋은 뜻에 이름이 없어 00, 00의 이름으로 작명하였노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그 젊은 부부에게 이름에 대한 확신을 주기위해 현풍(玄風)이 작명한 이름들에 대한 설명에 들어갔다.
이름이란, 발음만을 생각하다보면 작명법에 의한 중요한 뜻이나 오행. 수리, 음양. 기타 등등 여러 가지 작명에 중요한 요소들을 부합시킬 수 없어
좋은 이름을 지을 수 없노라고……. 또한 이름의 뜻에는 미래지향적인 이상과 꿈이 있어야 된다고...
왜냐하면 각자의 자기 이름들은 오직 자기만을 대표하는 일생의 동반자로서 은연중 정신적으로 자기화 되어 자연 행동으로 연결되며
그 행동은 자신의 운명에 행과 불행을 유도하는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름자에 뜻과 오행, 수리, 음양, 기타 여러 가지 작명에 필요한 요소들을 무시하고 발음만을 고집하지 말라고 설득했다.
젊은 부부는 이름에 대한 중요성과 설명을 듣고 자신들의 뜻을 접은 후 고개를 숙이며 이름에 대한 상식부족이니 이해해 달라며,
고맙다는 말과 함께 현풍(玄風)이 작명해준 00 이름이 헛되지 않도록 아기를 잘 키우겠노라 말하고 웃음 짓고 돌아갔다.
그리고 후일 꼭 아기이름이 탄생한 현풍원(玄風園)을 방문해 휴가도 즐기고 기념으로 나무를 식수하겠노라고 거듭 약속을 하고 문을 나섰다.
이름을 지을 때 는 발음만을 의식할 것이 아니라 귀여운 자녀가 성장하여 후일 그 이름으로 인한 어떠한 정신적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하여 작명을 함에 있어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름의 듣기 좋은 발음만을 중요시하여 다른 요소들을 무시한 작명은 흡사 멀쩡한 육신에 정신력이 결여된 것이나 마찬가지인 위험한 발상이라 아니할 수 없기 때문이다.
- 2008.8.16 현풍씀
“어서 오십시오.” 젊은 부부였다.
딸아이를 낳았는데 아기이름 작명 때문에 소문 듣고 찾아뵙게 되었다는 것이다.
젊은 부부는 귀여운 딸아이 이름을 어떻게 지을까 생각 하다가 상의 끝에 발음을, 00. 00. 으로 정했는데
그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작명을 해 달라고 나에게 당부하였다.
“네. 알겠습니다. 00일 00시에 이름 찾으러 오십시오.”
작명에 임했다. 그러나 00. 00. 이란 발음으로는 아기의 선천운명과 잘 부합된 좋은 뜻에 의한 길명선정은 불가능했다.
젊은 부부에 소망을 져버릴 수밖에 없게 된 것 같아 미안한 마음뿐이었지만,
좋은 이름을 작명하겠다는 집념하나로 한참동안 고민한 후에 좋은 이름 몇 개를 작명해 놓았다.
약속된 날짜에 젊은 부부가 아기이름을 찾으러 문을 노크했다.
나는 부탁한 발음으로는 좋은 뜻에 이름이 없어 00, 00의 이름으로 작명하였노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그 젊은 부부에게 이름에 대한 확신을 주기위해 현풍(玄風)이 작명한 이름들에 대한 설명에 들어갔다.
이름이란, 발음만을 생각하다보면 작명법에 의한 중요한 뜻이나 오행. 수리, 음양. 기타 등등 여러 가지 작명에 중요한 요소들을 부합시킬 수 없어
좋은 이름을 지을 수 없노라고……. 또한 이름의 뜻에는 미래지향적인 이상과 꿈이 있어야 된다고...
왜냐하면 각자의 자기 이름들은 오직 자기만을 대표하는 일생의 동반자로서 은연중 정신적으로 자기화 되어 자연 행동으로 연결되며
그 행동은 자신의 운명에 행과 불행을 유도하는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름자에 뜻과 오행, 수리, 음양, 기타 여러 가지 작명에 필요한 요소들을 무시하고 발음만을 고집하지 말라고 설득했다.
젊은 부부는 이름에 대한 중요성과 설명을 듣고 자신들의 뜻을 접은 후 고개를 숙이며 이름에 대한 상식부족이니 이해해 달라며,
고맙다는 말과 함께 현풍(玄風)이 작명해준 00 이름이 헛되지 않도록 아기를 잘 키우겠노라 말하고 웃음 짓고 돌아갔다.
그리고 후일 꼭 아기이름이 탄생한 현풍원(玄風園)을 방문해 휴가도 즐기고 기념으로 나무를 식수하겠노라고 거듭 약속을 하고 문을 나섰다.
이름을 지을 때 는 발음만을 의식할 것이 아니라 귀여운 자녀가 성장하여 후일 그 이름으로 인한 어떠한 정신적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하여 작명을 함에 있어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름의 듣기 좋은 발음만을 중요시하여 다른 요소들을 무시한 작명은 흡사 멀쩡한 육신에 정신력이 결여된 것이나 마찬가지인 위험한 발상이라 아니할 수 없기 때문이다.
- 2008.8.16 현풍씀









